민주당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 김민석 후보 1위
Culture•8/1/2026•0 views•29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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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경선전이 본격화되면서, 8월 1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첫 전국순회경선(충청권) 결과가 발표되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순회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3만632표(45.0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정청래 후보는 3만329표(44.61%)로 근소한 차이인 303표(0.44%포인트) 차이로 2위를 기록했으며, 송영길 후보가 7027표(10.34%)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전당대회에 도입된 선호투표제에서 오직 1순위 표만을 합산한 수치이다.
한편, 충청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41.5%(선거인 16만3846명 중 6만7988명 투표)로 집계되어, 지난해 전당대회 충청권 평균 온라인 투표율(26.5%)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번 경선 과정에서 지난달 28일29일에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30일31일에는 비온라인 투표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투표를 병행했다.
전국순회경선은 앞으로도 계속되며, 민주당은 오는 2일 부산·울산·경남 권역, 8일 제주·인천 권역, 9일 강원·대구·경북 권역, 15일 호남권, 그리고 16일 서울·경기 권역 순으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전당대회 당선자는 17일에 결정되며, 이때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하여 최종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