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경보 발효... 열대야주의보 지속
Culture•8/2/2026•0 views•28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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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보가 내려진 구역에는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등이 포함된다. 이로써 폭염경보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종합하면, 동남권과 동북권, 그리고 서남권은 지난달 29일 오전부터 이미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반면, 서북권 지역은 기존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이틀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이틀 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기준을 갖는다. 한편, 서울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계속해서 발효 중이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이틀 이상 지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26도(서울 기준)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 기상 현상이다. 열대야주의보의 발효 시점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동남권과 서남권은 지난달 23일부터 열대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동북권과 서북권은 24일부터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실제 기온 상황을 살펴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5도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폭염 및 열대야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