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낮 최고기온 42도 돌파하며 기후 기록 경신
Business•8/2/2026•1 views•28일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경남 양산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2도를 넘어서면서 대한민국 기후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한반도에서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모두 섭씨 42도를 돌파한 사상 최초의 사례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해당일 오후 1시 26분경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은 42.5도까지 치솟았다. 이 수치는 전날 기록했던 역대 최고 기온(41.6도)을 하루 만에 0.9도 끌어올린 것이며, 2008년 양산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기상청이 공식 순위를 관리하는 전국 97개 기후 통계 관측 지점 기준으로 볼 때도 122년 기상 관측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기록으로 인해 양산은 지난달 31일(41.4도)과 8월 1일(41.6도)에 이어 사흘 연속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