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액 분석: 저해고·저채용 흐름 지속
Business•8/6/2026•0 views•2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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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가 지난주(7월 26일8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만 9000건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000건 증가했다. 이 수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0만 4000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7월 12일18일에는 18만 9000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3주 연속으로 20만 명을 밑도는 흐름이다. 반면,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19일~25일 주간 총 180만 1000건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2만 4000건 증가했다. 이러한 실업수당 지표와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미국 노동시장은 기업들의 해고 규모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채용은 점차 둔화되는 '저해고·저채용'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전반적인 노동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