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세대주택 변기 수리 중 건물주에게 흉기 휘두른 세입자 체포
Culture•8/7/2026•0 views•2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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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변기를 수리하러 온 70대 건물주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세입자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사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0대·여) 씨를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1시 15분경 사상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변기를 고치러 온 건물주 B(70대)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 B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건물주 B 씨가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들은 B 씨의 아들이 아래층으로 내려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씨는 해당 건물의 3층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피해자인 B 씨와 그의 아들은 바로 위층인 4층에 살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발생 약 20분 뒤인 오후 1시 31분경 A 씨의 집에서 그녀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건물주와 세입자 간에 다툼이 있었는지 등 여러 각도에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