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지방선거 유세 현장 방문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고 첫 주말인 23일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대통령직에서 탄핵당한 이후 선거 유세 현장에 모습을 보인 첫 사례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추 후보와 유영하 국회의원과 함께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상인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상인들에게 인사하며 손을 흔들었다. 칠성시장 일대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고 '박근혜'를 연호하는 모습이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으며, 시민들이 반가워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함과 함께 죄송한 마음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위로를 전하고 싶었으며, 추경호 후보가 경제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좋은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취재진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의 만남에 대해 묻자, 박 전 대통령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었다. 이어서 박 전 대통령은 25일 충북 옥천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