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휴전 연장 협상 현황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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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국과 이란 간 60일 휴전 연장 양해각서(MOU) 합의설에 대해 확인을 피하면서도 협상이 계속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휴전 속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판단이 남아있음을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브리핑에서 협상팀이 계속 오가고 있음을 인정했으나, 최종 합의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대신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넘기고,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항을 보장해야 하는 세 가지 '레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러한 조건 없이는 어떠한 합의도 불가능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불리한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 매체에서 60일 휴전 연장을 위한 MOU 초안에 사실상 합의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란 측은 문안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또한 베선트 장관은 휴전 유지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산발적 충돌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나 무한정 인내하지 않을 것이며,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군사 행동이 재개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