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후보들의 마지막 총력전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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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를, 오 후보는 ‘88시간 무한 유세’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 후보는 31일 성동구 무학교회 예배를 시작으로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도보 유세를 펼쳤으며, 오후에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구로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권 발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동구와 송파구, 잠수교 일대 등 강남 지역을 공략한 뒤 신촌·성수동 일대에서 청년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사전투표 결과에 따른 본투표 승리를 호소하며 서울의 무능과 무책임을 끝내고 실력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직을 허락받을 경우 ‘서울시민 5대 명령’을 대통령 앞에서 설명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여건 정상화, 부동산 ‘세금폭탄’ 예방 장치 마련, 공소 취소를 저지하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를 임명직 허수아비 수준으로 평가하며 현재 서울이 시민 권익 수호자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광진, 강동, 송파, 종로, 서대문, 영등포, 서초 등 다수의 지역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