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결혼식 참석 서비스 등장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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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결혼식 빈자리를 유료로 판매하여 참석을 중개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다. 이는 결혼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이색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하객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인해 발생하는 빈자리를 예비 부부가 충당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한다. 이 플랫폼은 결혼식 빈 좌석을 낯선 사람에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제프 베슨과 카리나 베슨 부부가 구상했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워싱턴, 샌안토니오 등지에서 실제 결혼식 좌석을 채운 사례가 알려져 있다. 참석을 위해서는 플랫폼에서 좌석을 확인하고 참석을 요청한 뒤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결혼식 주최 부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결혼 예정 부부는 남는 좌석의 수와 가격을 직접 결정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승인 후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입장한다. 플랫폼은 신원 확인, 결제, 진행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현재 플랫폼에는 라스베이거스, 텍사스 조지타운, 플로리다 플랜트시티, 미시간 매키노시티 등에서 열리는 결혼식이 등록되어 있으며, 좌석 비용은 1인당 30달러에서 60달러 수준이다. 이 서비스 개발자인 제프 베슨은 출시 초기 300명 이상의 참석 희망자가 등록했으며, 결혼 업계 종사자나 결혼을 앞둔 커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