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축분뇨 친환경 연료화 시설 조성 추진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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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가축분뇨 처리와 새만금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친환경 연료화 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화산면 운곡리 일원에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318억 원 규모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시행한다. 사업은 2029년 6월 준공 및 시운전 완료를 목표로 하며,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120톤 규모의 쇠똥을 수거하여 약 80톤의 고체연료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축산농가가 밀집한 지역의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불편 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악취 문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 컨소시엄의 쇠똥 고체연료 생산·판매 사업에 대한 산업융합 규제특례 실증 유효기간 연장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주군은 현재 기본설계를 마쳤으며, 군관리계획 변경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마친 후, 10월까지 환경영향평가 협의와 실시계획 인가를 마무리한 뒤 11월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사업 진행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협의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주군 환경위생과장은 규제특례 실증 기간 연장으로 사업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강조하며, 철저한 절차를 거쳐 11월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