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에너지 거점 점령 위협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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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사흘 연속 공습을 예고했다. 이는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 미 육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것에 대한 보복 조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공습을 통해 미국 자산을 공격할 경우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함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시간을 끌고 있는 이란에게 미국의 요구조건을 수용한 합의를 압박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오늘 밤 해군, 공군, 레이더, 방공, 기타 모든 형태의 방어 수단 및 대부분의 공격 능력을 상실한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에너지 거점을 장악하겠다는 위협을 표명했다. 그는 "머지않은 미래의 어떤 시점에 우리는 하르그섬과 다른 석유 인프라 거점을 점령할 것이며, 그들의 석유와 가스 시장의 모든 통제권을 장악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하르그섬은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유사 사례로 올해 1월 초 베네수엘라에서 기습 군사 작전을 감행하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후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 및 수출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했던 사례를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