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기장, 신규 원전 부지 후보지로 선정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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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신규원전 부지선정위원회가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을 위한 부지 후보지를 선정했다. 한수원 부지선정위원회는 17일 오후 회의를 통해 1.4기가와트(GW)급 대형 원전 2기 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0.7기가와트급 소형모듈원전(SMR) 1기의 부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이번 부지 선정 과정에서 부지선정위는 부지의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각 25점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말까지 진행된 대형 원전 부지 공모에는 경북 영덕군과 울산 울주군이 참여했으며, 소형모듈원전 부지 공모에는 부산 기장군과 경북 경주시가 참여한 바 있다. 이처럼 이번 선정은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진행 단계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