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시장, 호남 반도체 투자 관련 발언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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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야권에서 호남 반도체 투자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최소 10년 이상 소요되는 국토 대개조 사업을 정쟁으로 삼는 것은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반대하던 야당의 모습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수자원 확보 인프라 구축을, 전기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을 통한 산업용 전기 보완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국가 투자를 통해 지역이 발전한 사례를 들며 울산이 농촌도시에서 중화학공업 중심도시가 되었고 포항이 허허벌판 해안가에서 포항제철을 세워 세계적인 제철 강국이 된 것을 언급했다. 그는 두바이가 어촌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된 것도 산업 인프라와 투자 유치 덕분이었다고 강조하며, 인프라 부족 지역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수도권과 영남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한국 사회를 호남지역까지 확장하는 것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으나, 대구가 이번 투자에서 소외된 점은 유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