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및 지지율 조사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되어 김민석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49.6%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과반 아래로 떨어진 수치이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순위는 김민석 총리 15.7%, 오세훈 시장 15.5%, 한동훈 의원 13.5%, 장동혁 대표 10.1%, 강훈식 실장 9.7%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 총리 33.2%, 강훈식 실장 21.2%, 정청래 대표 7.8%, 추미애 지사 7.5%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오세훈 시장 30.2%, 장동혁 대표 22.7%, 한동훈 의원 20.3%, 이진숙 의원 12.6%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는 젊은 층에서는 보수 후보가, 중장년층에서는 진보 후보가 강세를 보였으며 60대 이상부터는 다시 보수 후보가 앞섰다. 만 18세에서 20대는 오세훈 시장 18.2%, 김민석 총리 13.8%였고 30대는 오세훈 시장 22.4%, 장동혁 대표 14.8%로 나타났다. 40대는 김민석 총리 18.6%, 한동훈 의원 16.7%였으며, 50대는 김민석 총리 18.8%, 강훈식 실장 16.7% 순이었다. 60대는 오세훈 시장 18.8%, 한동훈 의원 16.1%로 집계되었고 70대 이상은 오세훈 시장 17.8%, 한동훈 의원 16.2%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오세훈 시장 14.6%, 김민석 총리 13.8%로, 경기·인천은 오세훈 시장 17.1%, 김민석 총리 15.0%로 집계되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한동훈 의원 20.5%, 오세훈 시장 13.4%가 나왔고, 대구·경북은 오세훈 시장 22.4%, 한동훈 의원 17.9%로 나타났다. 충청·강원은 강훈식 실장과 오세훈 시장이 각각 21.0%, 18.3%를 기록했으며, 호남·제주는 김민석 총리 29.1%, 정청래 대표 8.8%로 집계되었다.
함께 실시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49.6%, 부정 평가가 47.8%로 집계되었다. 이는 직전 조사(긍정 52.8%, 부정 43.5%)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는 3.2%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4.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최근 해당 조사 흐름을 보면 긍정 여론은 5월 중순 58.9%,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