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선출 경선
Business•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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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선출을 위한 내부 경선을 3파전으로 압축했다. 민주당은 전체 의석 91석 중 83석을 차지하고 있어, 오는 23일에 실시될 당내 경선 결과가 초대 의장 당선을 결정짓는 본선이 될 전망이다. 당선인 선거관리위원회는 의장 후보로 송형곤(고흥), 심철의(서구), 전경선(목포) 세 명을 등록했다.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 원내대표 자리는 단독 후보 등록으로 사실상 무투표 선출이 확정되었다. 광주 몫 부의장에는 조석호(북구), 전남 몫 부의장에는 김문수(신안)이 등록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신민호(순천), 원내대표에는 강문성(여수)이 단독 출마했다. 민주당은 23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초대 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원구성 과정에서 여성 의원들의 부재가 두드러지는데, 당내 여성 비율이 약 24%임에도 불구하고 의장단 및 운영위원장, 원내대표 후보군에는 여성 후보가 한 명도 등록되지 않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초대 의장 선출이 통합특별시 권력지형의 첫 단추를 끼우는 과정이며, 이는 향후 상임위원장 배분과 광주·전남 간 정치적 균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들은 25일 의회 사무처 후보등록을 거쳐 다음 달 1일에 전체 의원 91명을 대상으로 본선거에 입후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