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이동 관련 요격미사일 수송 가능성 제기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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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가 미국·이란 전쟁 당시 경북 성주기지 밖 오산 기지로 이동했으나, 이번에 해당 발사대 6기가 모두 원위치인 성주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사드 1개 포대는 교전통제소, 레이더, 발사대 6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이동 시 오산 기지에는 C-5와 C-17 등 미 대형 수송기가 포착되어 중동으로의 전력 재배치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사드 발사대 전체가 성주기지로 복귀한 점을 미루어 볼 때, 당시 이동은 발사대에 탑재된 요격미사일 수송을 위한 조치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은 작전상 보안 이유로 병력이나 전력 이동 등 구체적인 사안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미군 전력 배치 및 대비 태세와 관련해서는 브런슨 사령관의 의회 증언을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난 4월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사드 시스템 자체는 이동하지 않았으며, 탄약을 보내고 이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