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발전 준비위원회, 농업 현장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민선 9기 예천발전 준비위원회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첫 소통 행보로 농업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2일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안병윤 예천군수 당선인과 지역 농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의 목적은 예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반영하는 데 있었다. 참석자들은 농업인 소득 증대, 청년 농업인 육성,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농촌 인력난 해소, 산림자원 활용 확대 등 지역 농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장기적인 농정 비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안병윤 당선인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예천발전 준비위원회는 이 외에도 후속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 토크콘서트를 열고, 25일에는 육상교육훈련센터 강당에서 예천읍·면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상공인, 복지, 문화예술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현안과 정책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며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군민 중심의 정책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이 예천 경제의 근간인 만큼,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의견 청취를 넘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어 군민의 변화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