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욱일기 논란과 FIFA 규정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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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등장한 욱일기를 지적하며 일본의 응원 행태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고통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한국과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일본-튀니지 경기에 욱일기가 등장한 것을 보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월드컵, WBC,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욱일기가 반복적으로 등장해 온 맥락 속에서 발생했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며 태평양 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하는 데 사용되었기에 해당 국가들에 역사적 트라우마를 안겨준다고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스포츠바이블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치적 목적이나 차별적인 물품에 대한 경기장 반입을 금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관중의 욱일기 응원이 보안 요원들에 의해 제지된 사례도 언급되었다. 스포츠바이블은 이러한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응원 행위를 FIFA에 고발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발언을 한 교수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SNS상에서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