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신그룹 빌딩 항공기 충돌 사고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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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5시 55분경 베이징 차오양구 동3환 인근에서 비행하던 2인승 경량 스포츠 항공기가 109층짜리 중신그룹 빌딩(CITIC 타워)에 충돌하여 조종사가 사망하고 현장 인근 1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로 인해 유리 파편과 항공기 잔해가 건물 아래로 쏟아져 내렸으며, 건물 주변은 큰 혼란을 겪었다. 충돌 후 비행기는 공중에서 파괴되었고 일부 잔해는 동문 캐노피에 떨어져 불이 붙고 연기가 발생했다. 사건 발생 직후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해당 사고와 관련된 모든 언급과 영상이 삭제되었으며, 중국 국영 언론 역시 사건 발생 직후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 사고 하루가 지난 뒤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3명이 보고되었다. 이 빌딩은 높이가 528m으로 2018년부터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져 있다. 중국 당국은 조종사가 드론 비행조차 금지된 것으로 알려진 베이징 상공을 어떻게 비행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