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내 흉기 사용 및 방화 예비 혐의로 구속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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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70대 남성이 살인미수 및 방화 예비 혐의로 구속되었다. 법원은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26일 오전 7시 47분경 일민미술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B 씨에게 낫을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0시간 만에 이 남성을 긴급체포했으며, 조사 결과 그는 범행 직후 택시를 이용하여 용산구 삼각지와 동작구 노량진 일대를 거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가 흉기를 사용하기 전에 건물에 불을 지르기 위한 준비를 한 정황을 확인하여 방화 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이 남성은 동아일보 사옥에서 청소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피해자인 B 씨 역시 같은 사옥에서 근무하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법원에 출두한 피의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