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에 대한 여야 평가 엇갈려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여야는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계획을 지지하며 국회 차원에서 인프라 구축과 규제 혁신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를 국가 미래 성장 동력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해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해당 계획을 '관치 외압 경제의 민낯'이라며 비판했다. 일부 의원들은 기업의 자율적 판단보다 관치 개입에 따른 억지 결정이라고 지적했으며, 특정 지역 배제를 위한 정치적 결정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또한, 반도체 전공정 공장 유치를 추진해온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및 의원들도 특정 지역 배제 논란에 대해 반발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의 반응을 정쟁용 발목잡기로 규정하고 정책 지원을 약속했으며, 일부에서는 현 상황이 청정에너지 영토 확대와 비수도권 경제 활성화라는 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