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합의 후속 협상 11일 재개 예정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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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합의 후속 협상이 11일에 재개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송 알 아라비야는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 간의 협상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끝난 후인 11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대이란 제재, 이란 동결 자금 해제, 핵 협상 등 여러 핵심 현안이 다뤄질 전망이다. 방송은 다음 협상이 종전 양해각서를 둘러싼 양국 간의 이견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긴장 고조를 억제하고 핵 프로그램 협상 트랙을 재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실무 협상단은 앞서 지난 1일 카타르 도하에서 간접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회담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란 측은 양측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 동결 자금을 일부 해제하는 데 합의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합의 도달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