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부서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 강화
민선 9기를 시작한 유명현 산청군수가 공직자들의 의견을 듣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산청군은 지난 7일 행정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를 방문하여 오찬과 티타임을 갖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실 분위기를 벗어나 비교적 자유로운 환경에서 운영되었으며, 직원들과 군정 운영 방향 공유와 함께 공직생활의 애로사항, 조직문화 개선점, 세대 간 소통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명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산불과 집중호우 대응 과정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 및 전반적인 군정 운영에 있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직 내부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필수적임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나아가 유 군수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그에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방안과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부서 순회 간담회를 계기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명현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노력은 새로운 군정의 출발점이 단순히 정책 발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내부 구성원 간의 깊이 있는 소통과 의견 교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