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치경찰 홍보단 3기, 활동 마무리 및 성과 공유
청년들의 시선으로 지역 치안 정책을 알린 울산시 자치경찰 홍보단 3기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치안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0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과 홍보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홍보단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원들이 지난 1년간 활동하며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경찰 홍보단은 청년들의 공동체 치안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경찰 정책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3기 홍보단을 출범시키며, 청년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정책 홍보의 주체이자 지역 치안의 동반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홍보단은 지난 1년간 총 44건에 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며 시민들의 자치경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치경찰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10편, 언론 기고문 1건, 그리고 정책뉴스 33건이 제작되어 활용되었다. 특히 청년들이 담아낸 참신한 시각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치안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자치경찰 간의 소통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홍 울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들이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자치경찰 정책을 알리고 시민과 치안 기관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하는 치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달 중으로 자치경찰 홍보단 4기를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시민 참여형 치안 정책 활성화와 온라인 소통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