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정지
Culture•7/24/2026•2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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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내 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99포인트 하락하며 5.0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피 시장 역시 259.58포인트(3.81%)가 하락한 6,547.35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러한 급격한 시장 움직임 속에서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 즉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이 매도호가 효력 정지는 이날 낮 12시 6분 33초부터 시작되어 총 5분간 지속되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당시의 시장 상황은 매우 급격한 하락세를 반영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84.70포인트(6.08%) 하락한 1,306.80을 기록했으며, 코스닥150 현물지수 역시 86.69포인트(6.25%) 하락하여 1,298.20에 머물렀다. 이 매도 사이드카는 시장의 과도한 급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발동 조건이 매우 구체적이다. 해당 장치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동시에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1분간 지속될 경우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처럼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이 감지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적으로 정지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거래 안정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