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한 여성, 항소심에서 징역 22년 선고
Business•7/24/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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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수원고법 형사3부는 부부 싸움 도중 유명 부동산 '일타강사'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25년을 파기하고 징역 22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5일 오전 3시경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바닥에 누워있던 남편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조사 결과, A씨는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요구받고 외도를 의심하며 심하게 다툰 후 격분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는 "남편이 흉기로 위협했고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으나, 항소심에서는 태도를 바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게 "부부로서 서로 부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