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4기 출범 및 활동 계획 발표
경기 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4기' 발대식을 개최하며 공식적으로 기획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은 지역의 자치분권 및 특례시 활성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청년기획단은 수원 거주 청년과 관내 대학교 학생 등 총 32명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젊은 인재들로 팀이 꾸려졌다. 기획단은 앞으로 오는 11월까지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자치분권 및 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를 포함하며, 나아가 자치분권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 참여와 수원시 행사 현장 참여 후 그 경험을 정리한 후기 작성 등의 다각적인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활동 기간 동안 기획단원들의 실적은 수료증 발급과 더불어 자원봉사 활동 시간으로 공식 부여된다. 특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단원에게는 수원시장상이 수여되는 등 동기 부여 방안도 마련되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여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자리에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청년들의 시선으로 자치분권을 깊이 생각하고 논의함으로써, 자치분권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원시는 기획단원들에게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좋은 제안들을 해 주시면 이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청년기획단의 출범은 지역 사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특례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이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접목시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