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관세 부과 움직임에 대응한 정부 협의 계획 발표
Culture•7/24/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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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 정부가 수십 개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국내외 대응 계획을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부터 이어진 무역 환경 변화에 따른 것으로, 특히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인해 그간 적용되던 10% ‘글로벌 관세’가 오는 24일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관세 부과 방침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신규 관세는 무역법 301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와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의 대응을 위해 구체적인 협상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번 주 중 미국을 방문하여 관련 사안에 대해 미 상무부 및 미 무역대표부(USTR)와 직접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과거부터 미국 정부가 한미 간 관세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글로벌 관세 부과 종료 시점인 7월 24일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관련 동향을 매우 기민하게 파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부는 미국발 무역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급 협의를 통해 외교적, 통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