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위원장 사퇴 요구한 인권위 과장급 간부들 검찰에 고발돼
Business•7/29/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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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과장급 간부 6명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보직을 반납했던 행위와 관련하여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은 지난 29일, 해당 인권위 과장급 간부 6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안창호 위원장이 주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 의결과 서울퀴어문화축제 불참 등의 문제점을 두고 인권위 내부에서 반발이 커지면서 시작되었다. 지난달 15일부터 과장급 간부들은 차례로 보직 반납을 선언하며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이어갔으며, 이 과정에는 사무처와 노동조합까지 퇴진 요구에 동참했다. 이종배 전 시의원은 이러한 일련의 행위가 공익에 반하는 목적을 가진 집단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즉, 국가공무원법상 금지하고 있는 집단행위를 위반한 것이라는 법적 해석을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과장급 간부들은 내부적인 정치적 논란과 사퇴 요구를 배경으로 한 행동이 공직자로서의 의무와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형사 고발된 상황이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운영 방식과 내부 갈등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