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상반기 소형전지 가동률 반등 및 R&D 투자 확대
Business•8/14/2026•1 views•16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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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해 상반기 실적과 관련하여 주요 사업 부문의 개선세와 연구개발(R&D) 투자의 확대를 보여주었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소형전지의 가동률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반등세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상반기 소형전지 가동률은 73%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50%보다 무려 23%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다만, 회사가 주력하는 중대형전지의 가동률에 대한 세부 정보는 반기보고서에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n\n한편, 미래 배터리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더욱 강화되었다. 삼성SDI의 상반기 연구개발비 지출액은 8586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7044억원 대비 21.9%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11.1%에서 11.7%로 0.6%포인트 상승하며 기술 혁신 의지를 보여주었다.\n\n인사 및 재무 구조 측면에서도 세부 내용이 공개되었다. 상반기 기준 삼성SDI의 전체 직원은 총 1만2763명이며, 평균 급여는 4900만원으로 산정됐다. 또한,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의 경우 상반기에 총 7억 6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금액은 기본 급여 6억 5200만원과 상여금 1억 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보고서 내용은 회사의 운영 현황과 미래 기술 투자 방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