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하반기 청년 행정아르바이트 60명 모집
서울 광진구는 지역 청년들의 공공행정 경험 증진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청년 행정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선발된 청년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자료 정리, 도서관 운영 보조, 어르신 안부 전화, 각종 행사 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1회차는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2회차는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각각 20일간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이 기본이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급여는 광진구 생활임금 시급(12,121원)을 반영하여 일급 48,484원이 지급되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적용된다. 신청 대상은 6월 8일 기준으로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에서 만 29세(1996년생부터 2007년생) 청년이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15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희망 회차를 선택하여 진행하며, 대상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되고 결과는 6월 16일 누리집 합격자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근무 시작 전 예비교육을 실시하고, 청년 공간인 '광진 청년아지트'와 '서울청년센터 광진' 견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근무 종료 후에는 참여자 소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 운영에 참고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정아르바이트가 청년들이 공공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행정의 역할과 책임을 체감하고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