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신원확인 절차 논란과 안내 강화 방침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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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과정에서 발생한 신원확인 관련 논란에 대해 절차를 설명하고 안내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사는 김포, 제주, 김해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과 동일하게 ‘항공보안표준절차서’에 따라 신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분 확인 시 얼굴을 가리는 물품(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제거해달라고 구두로 안내하며, 신분증 사진과 대조하여 식별이 어려울 경우 완전히 벗어달라고 추가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여객 신분 확인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 논란은 장원영이 지난 5월 30일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보안검색요원에게 마스크를 살짝 내리는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발생했으며, 한 시민은 공사 측에 신원확인 절차 기준과 공식 안내를 구체화하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현행 항공보안법 시행령상 공항운영자는 탑승권과 신분증명서를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해야 하지만, 마스크나 모자를 어느 정도 벗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탈의 규정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확인이 어려울 경우 질문을 통한 추가 확인만 허용된다. 또한 김포공항 홈페이지에도 세부 절차는 게시되어 있지 않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이 신분증과 실물을 비교하여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기 때문에 탑승을 허가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