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AI 요직 인사 관련 '측근 돌려막기' 비판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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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국민의 심판도 무력화시키는 이재명식 측근 돌려막기"라며 "민심에 대한 노골적 무시이자 국민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러한 인사가 민주당 후보 출마 당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인사를 불과 보름여 만에 핵심 요직으로 복귀시키려는 것은 민심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자 오만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인사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대통령 직속 핵심 요직에 앉히겠다는 발상 자체가 충격적이며, 이는 국민의 판단을 무시하고 대통령의 의중만으로 자리를 배분하겠다는 것으로 민주주의 정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거 낙선 여부와 관계없이 대통령과 가깝기만 하면 다른 자리가 보장된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공직 사회에 전달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회전문 인사가 드러나는 것은 인사의 탁월함이 아니라 정권의 오만함이며, 이는 인재풀이 고갈된 정권의 민낯이라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뜻보다 측근을 우선하고 민심보다 충성을 중시하는 권력은 지속될 수 없으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회전문 인사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