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레바논 주둔 및 헤즈볼라 대치 지속 시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투쟁이 끝나지 않았으며, 이란 핵 위협 제거에 성공했음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군사 작전 성과를 홍보했다. 그는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격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히며 테러 정권 지도자 제거와 핵시설 파괴를 언급하고, 이로 인해 이란 경제에 수천억 달러에서 거의 1조 달러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에 계속 주둔하며 헤즈볼라와의 투쟁을 지속할 것이며, 이는 레바논, 가자지구, 시리아의 테러 조직들에 대한 싸움으로 확장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에 안보 지대를 구축했으며 자국 보호를 위해 필요한 한 안보 지대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스라엘이 단독으로 행동할 경우 미국과 맞설 수 있음을 시사했으나, 미국과 이란 간 합의의 세부 내용은 알지 못하며 헤즈볼라에 대한 행동 자유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종전 양해각서에 동의했으나,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의 철수는 합의 조건이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미 정부 고위당국자는 이 합의가 일방적인 휴전이 아니며, 이란이 헤즈볼라를 통제하지 못하고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은 방어권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일부 평론가는 이 합의가 이스라엘군의 주둔 상황을 고려할 때 완전한 휴전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올해 10월에 있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