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비판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낸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논평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지지자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으나, 대통령이 철거 용역 등을 동원해 재건축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유 작가는 재건축은 기존 입주자 동의가 필요하지만 증축은 이미 동의를 받았으므로 절차가 다르다고 강조하며, 포용과 통합을 내세운 외연 확대 행보가 더불어민주당 전통적 지지층의 등을 돌리게 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세를 자가면역 질환에 비유하며 설명했다.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상황과 같다고 진단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유지되거나 상승한 반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민주당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검찰개혁 및 인사 운영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는 검찰개혁 지연 사태를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며, 입법예고안이 대통령 승인 없이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사 관련하여 '문까산점'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인사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내부의 일부 주장에 대해서도 과거 정치적 행태와 비교하며 민주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유 작가는 대통령에 대한 지지자로서 잘 되기를 바라며, 자가면역질환을 씻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검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지하며 검찰개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