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 실시
Business•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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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당락이 124표 차이로 갈린 충주시장 선거의 투표지를 재검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동석 국민의힘 당선인에게 패한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요청하여 수용된 것이다. 재검표는 다음 달 15일 오후 1시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장소 대관 등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재검표 비용은 맹 후보가 부담한다. 이번 재검표는 선거 당시 사용된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하지 않고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를 직접 확인하여 후보자별로 분류한 후,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2차 확인을 거친다. 무효표와 이의 제기 표에 대해서는 법원, 선관위, 각 후보자 측 참관인 등이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이유로 맹 후보는 무효표가 다수 발생했고 개표 요원들의 체력적 한계로 혼선이 생겼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검표 과정의 오류 여부를 재확인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재검표 결과를 바탕으로 당선 무효 소청의 인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6·3 지방선거에서 맹 후보는 49.94%(5만2838표)를 득표했으며, 이 당선인은 50.05%(5만2962표)를 득표하여 124표 차이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