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 일본 축구 우위 평가 및 한국팀 성장 분석
Business•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근 FIFA 인터뷰를 통해 일본 축구의 수준을 높게 평가하며 정신 차릴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일본이 오랜 기간 유소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어떤 선수가 들어와도 같은 축구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분석했으며, 일본이 가까운 미래에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은 그만한 능력과 실력을 갖췄다고 보았다. 이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국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튀니지를 4-0으로 꺾은 경기에서 FIFA로부터 아시아 강호로 극찬을 받은 상황과 맥락을 같이 한다.
한편, 차 전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실력 성장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현재 선수들이 예전처럼 기가 눌려 경기하는 모습이 없으며, 월드컵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경기력이 축적되면 선수들은 자신감을 얻을 것이며, 현재 선수들의 전력은 8강까지 진출할 수 있는 실력과 전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의 나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반박했다. 차 감독은 체력 회복 속도가 늦어질 수 있더라도 손흥민이 가진 기량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손흥민이 전방에 위치함으로써 상대에게 부담을 주고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상황에서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