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자체 개혁 방안 제시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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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상근제 도입, 감사기구 법률화, 국회 산하 독립적인 선거관리평가위원회 설치 등을 자체 개혁 방안으로 제시했다. 선관위는 지난 23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하여 선거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입법 전이라도 즉시 추진 가능한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을 투표율 증가 상황에서 투표소별 잔여 투표용지 파악 미흡과 세부 대응 매뉴얼 부재로 인한 적기 대응 실패로 자체 평가했다. 또한,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을 최초 인지한 시점을 기존 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시점보다 앞당겨 보고했다.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송파구 선관위가 오전 11시 34분에 잠실4동으로부터 투표용지 잔여수량 부족 우려를 보고받으면서 최초 인지했다고 밝혔다. 당초 단톡방 기록에 따르면 11시 58분에 인지했으나 보고 경로 역추적 결과가 변경되어 보고되었다. 투표용지를 추가 교부받은 투표소는 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수치인 140곳보다 1곳 많은 141곳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진상규명위나 선관위 중 하나가 사실을 축소 보고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