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논란에 입장 표명
Business•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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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해당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통행료, 보험료 등 어떠한 종류의 비용도 요구하거나 수령하지 않는다고 미국에 알려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통보가 사실이 아니라면 협상이 즉시 종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 협상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었음을 시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란에 미국 자금이 제공되거나 해외 동결자금이 풀려 지급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자금은 미국 농부와 목장주에게 돌아가 미국산 옥수수, 밀, 대두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했으며, 이란이 식량을 절실히 필요로 하므로 미국에서만 식량을 구매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논란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가 오만을 방문하여 이란, 이라크, 걸프 아랍 국가들이 참여하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 개시를 논의했다고 한다. 이 회담은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및 지뢰 제거 협상과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걸프 국가들은 이란이 향후 부과할 수 있는 통행료 면제를 강력히 요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란 측은 환경, 항행, 보안 명목의 수수료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