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당대표 및 대통령 지지율 조사
민주당 차기 당대표 가상 3자 대결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전체 응답자의 30.0%는 정청래 전 대표를, 김민석 총리는 25.5%, 송영길 의원은 14.2%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김민석 총리(46.1%), 정청래 전 대표(26.5%), 송영길 의원(18.8%)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특히 여권 핵심 기반인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김민석 총리(32.0%), 정청래 전 대표(24.0%), 송영길 의원(23.2%) 순으로 집계되었다. 진보층에서도 김민석 총리(36.5%), 정청래 전 대표(35.4%), 송영길 의원(17.2%)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2주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여 40%대 중반을 기록했으며, 이는 취임 후 최저치이다. 전체 응답자의 44.8%가 긍정 평가를 내렸고 부정 평가는 50.3%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지율은 2주 전 54.0%에서 9.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부정 평가 역시 40.9%에서 50.3%로 9.4%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의 부정 평가가 60%대로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호남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으나 서울, 충청, 영남 지역에서는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