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하계방학 맞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을 취업 경쟁력 향상의 '골든타임'으로 활용하고자 대학들이 실무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의대학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스마트물류 분야를 포함한 20여 개의 진로·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집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부터 직무 역량 향상, 실무 교육까지 연계하여 방학 기간을 취업 준비의 기회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의대 학생지원처는 이번 하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다양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직무역량 향상 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 등 4개 분야에서 총 20여 개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직무역량 향상 교육에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ADsP,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자격증 취득 과정이 개설된다. 또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산업 및 기업 분석 기법, 온라인 포트폴리오 제작 등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는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부산시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생성형 AI, 문화콘텐츠, 스마트 제조·팩토리, 스마트물류 분야 전문가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AI 잡케어 진로 코칭 및 진로 상담 등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하계방학이 역량 개발의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