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3단지 재건축, 2조 3천억 공사비 선정 돌입
Business•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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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사업 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6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DL이앤씨,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총 5개 대형 건설사가 참석했다. 목동13단지 재건축 사업은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8919㎡ 부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로, 총 3,852가구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대신자산신탁이 추산한 총 공사비는 2조 3,762억 원이며, 이는 3.3㎡당 약 980만 원 수준이다. 정비사업위원회는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세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펜트하우스 특화나 층별 단차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어린이, 부모, 어르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예: 공동 수영장) 도입에 대한 제안을 요청했다. 시공사 선정 방식은 공동도급(컨소시엄)이 허용되지 않고 일반경쟁입찰 및 내역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총 900억 원(현금 60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 원)이며, 입찰 마감일은 오는 9월 7일로 정해졌다. 향후 1차 합동설명회는 10월 10일, 2차 합동설명회는 10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