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책임 규명 위해 정무위 청문회 추진
Culture•7/23/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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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의 책임 소재를 따지기 위한 청문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청문회에는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 등이 주요 대상이 될 전망이다. 정무위원회는 지난 6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은 이번 사태가 고액 차입금으로 기업을 인수하여 껍데기만 남기고 먹튀하는 약탈적 사모펀드가 초래한 전형적인 민생 참사라며,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청문회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같은 당 소속 정무위원장은 야당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상황을 언급하며, 향후 야당 간사가 선임되면 간사들 간 협의를 거쳐 청문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무위원회는 앞으로 여야 간사들의 협의 과정을 거쳐 청문회 개최 가능성 및 구체적인 증인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청문회가 성사될 경우, 홈플러스의 경영 악화 과정 전반과 MBK파트너스의 경영 책임 문제, 그리고 메리츠금융과의 금융 거래 구조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별도로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을 규탄하고 홈플러스 사태 해결 및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처럼 국회 차원에서 해당 기업의 재정적 문제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기 위한 공론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