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위, 야당 불참 속 오기형 의원 간사 선임 및 업무보고 진행
Business•7/23/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7일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 소속 오기형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의원들과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 무소속의 이춘석 의원이 참석했으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다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보이콧하며 불참하여 자리가 비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국면은 국민의힘이 지난달 30일 법제사법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단독으로 선출한 것에 반발하여 시작된 것이다. 회의에서 조승래 재경위원장은 "시급히 논의가 필요한 민생법안을 포함해 총 1,129건의 법안이 계류 중"이라며 국민의힘 위원들의 빠른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다음 개회일까지 간사 위원을 지정하여 통지할 것을 당부했다. 재경위는 이날 재정경제부, 국가데이터처,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한국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향후 회의 일정으로는 오는 9일 전체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자리에서는 기획예산처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