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유 최고가격 8차 동결 결정... 업계는 지원책 재검토 요구
Business•7/25/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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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물가 부담을 고려해 8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으로 현행 가격이 유지된다. 정부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최근 미국과 이란 공방 격화 및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 등으로 글로벌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르는 등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물가 상승률이 3%대로 높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서민 경제 부담이 가중된 점을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유업계는 단순히 최고가격제 연장 자체보다 원가 상승분을 반영한 적정 마진 수준에 대한 논의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정이 다시 커지면서, 과거 시행되었던 비축유 지원이나 원유 수송 지원, 중동산 원유 운임 차액 지원 등 업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